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선 KTX (문단 편집) === 동해시 구간 연장 === || [youtube(z2qLwaPo6FU)] || || [[KTX-산천]], [[진부역]] → [[동해역]] 구간 주행영상 || 초기에는 2019년 12월 21일 개통 예정이었으나, 동해역 인근 선로 [[무단횡단]]지역에 대한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개통하지 않겠다는 [[한국철도공사]]의 발표로 미뤄진 상태다. 문제가 되는 구간 중 하나가 [[https://store.naver.com/attractions/detail?entry=plt&id=13490926&query=%EA%B0%90%EC%B6%94%ED%95%B4%EC%88%98%EC%9A%95%EC%9E%A5|감추해수욕장]] 인근으로, 해당 해수욕장은 동해시의 숨겨진 명소로 알려진 곳이었는데 여지껏 건널목이 없었던 탓에 감추해수욕장으로 가려면 '''철로 무단횡단을 해야만 하는 상황'''이 수십 년 동안 이어졌던 것이었다.[* 변호하자면, 오랫동안 군 부지였던 탓에 그렇게 옛날도 아니고 십수 년 전만 해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됐던 곳이여서 그렇다.] 그나마 이전까지는 열차도 몇 편 안 다니고 해서 별 말이 없었는데 KTX가 다닌다고 하자 뒤늦게 안전 문제가 나오게 된 것. 선로 안전설비 설치 및 비용과 관련해 철도공사와 철도공단은 지적도 상 철도가 더 먼저 존재했기에 동해시가 부담할 것을, [[동해시]]는 감추사의 지적 등재가 늦었을 뿐 더 오래되었음을 들어 철도공사 및 철도공단이 부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. 참고로 현재도 안전 우려로 무궁화호가 해당 구간에서 특별히 서행 중에 있다. 마침내 2020년 3월 2일에 개통이 확정되었다. 전술한 [[http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00130/99466095/1|선로 무단횡단 문제]]는 [[이철규]] [[미래통합당]] [[대한민국 국회의원|국회의원]]이 국가에 요청해서 국비(!)로 입체화 공사를 진행 중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3&aid=0009447061|기사]] [[2020년]] [[5월]] 감추해변 공개날 입체화도로도 개통 예정이다. 3월 2일에 예정대로 개통되었으나 불운하게도 코로나로 크게 알려지지 못했다. 그러나 서울역에서 정동진역 및 동해시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며 '''고속열차에서 동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'''는 점 때문에 향후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경우 관광 수요가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. 또한, [[제1함대(대한민국 해군)|1함대]], [[제23경비여단]]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되었으며, 외박과 휴가 출타자 및 동원훈련 대상자들의 이동도 편리해지게 되었다. 코레일 제공 시간표상에서는 별도의 운행계통명을 사용하지 않고 강릉선 KTX에 포함하여 지선 개념처럼 제공하고 있다. 해당 지방에서 서울로 '''어떠한 기상 악화와 무관하게'''[* 특히 겨울철에는 영동지방의 폭설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도로의 경우 제설로 인한 정체가 부지기수다.] 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요는 있는 편이다. ||||<:> 서울-동해 착발 열차 예매 현황[br]기준일: [[2022년]] [[10월 22일]]~[[10월 23일]][br]캡처 일자: [[2022년]] [[10월 16일]] || ||<:> [[파일:동해행 매진.png|width=100%]] ||<:> [[파일:동해발 서울행 매진.png|width=100%]] || ||<:> [[10월 22일]] 서울역발 동해역행 열차 ||<:> [[10월 23일]] 동해역발 서울역행 열차 || [[2022년]] [[코로나19]] 통제 완화로 인해 정동진, 망상, 묵호항, 동해시로 가는 관광객이 몰리며 '''동해역행 열차도 주말, 명절, 연휴,휴가철이 될 때마다 모조리 매진'''을 날려놓고 다니고 있다. 동해 쪽으로 가는 노선은 [[정동진]], [[무릉계곡]], [[천곡동굴]], [[망상해수욕장]], [[묵호항]], [[추암역]] 일대 등 온갖 관광지가 몰려있는 곳이기 때문이다. 강릉-동해 간 [[누리로]] 열차까지 덩달아 매진 띄우고 다닌다. [[동해중부선]] 전철화돼서 [[삼척역]]까지 개통하면 삼척행 열차도 예매 전쟁이 벌어지게 되며,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평일 편수를 늘려달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. 덩달아 [[망상역]] 정차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데 2023년 기준 [[망상역]]과 [[망상해수욕장역]] 모두 모든 열차가 통과하고 있다. 그러나 [[망상해수욕장]] 관광객 때문에 [[동해시]] 시내에서 동해-망상 구간에 버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는 중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망상역 정차 요구가 나오고 있고, 동해시 주민들도 KTX가 들어서면서 강릉과 삼척이 아니라 수도권과의 교류가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어[* 사실 이건 코로나 19로 인해 강릉행 시외버스의 편수가 크게 줄어들은 영향도 있다.] 그동안 숨어있었던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